강석주 위원장,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 주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석주)가 지난 17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 및 형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울시복지재단을 대상으로 개원 후 첫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석주)가 지난 17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 및 형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울시복지재단을 대상으로 개원 후 첫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석주)가 지난 17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 및 형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울시복지재단을 상대로 개원 후 첫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강석주 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위 위원들이 참석해 각 소관시설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는 90명의 근로 장애인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및 비닐봉투를 생산한다. 이 외에도 직업재활과 여가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재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다.

에덴하우스와 함께 위치한 형원은 2009년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시범사업 운영자로 선정 됐다. 세제류, 물비누, 화장품류 제조판매 등을 시행하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두 시설에서는 쓰레기봉투 및 세제ㆍ물비누 등에 대한 판로개척의 어려움, 작업환경개선의 필요성 등을 호소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관련 서비를 직접 제공하는 기관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복지관련 조사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평가·심사 및 인증, 교육,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등과 같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원들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데이케어센터와 어린이집 위탁운영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객관적인 평가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함께 개별 복지사업에만 치우치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조직의 미션과 비전 설정을 당부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보건복지위원회의 첫 방문으로 그 의미가 크다. 복지는 그 자체가 현장이고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 

특히 위원들은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장애인 근로자들의 피난로 대책 마련, 지하 작업장 지상 이전을 서울시에 촉구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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