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약속 지키고, 약자 살피고, 구민 민원 해결”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당선인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재 선거사무소​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당선인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재 선거사무소​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채수지, 허훈, 이승복 시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공기환, 김수진, 황민철, 정택진, 임옥연, 최혜숙, 신우정 구의원 당선인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인수위원회는 15명으로 20여일 동안 활동할 계획이며 공약을 비롯해 4년의 구정 로드맵을 기획 점검한다.

이 당선인은 ‘민선 8기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이용화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임명했다. 

이용화 위원장은 구청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32년 동안 공무원 재직동안 행정지원국장, 기획재정국장 등을 두루거친 인재다.

이기재 당선인은 “재개발ㆍ재건축 등 큰 공약 실천뿐만 아니라 작은 약속에도 충실하고, 지역 내 기초 수급자를 비롯해 홀몸어르신, 탈북자, 다문화 등 약자를 살피고, 구민들이 체감하는 민원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구정을 이끌겠다”며 “4년 후에 이 자리에 다시 설때 ‘잘 뽑았다’, ‘일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기재 당선인(54.34%)은 지난 6ㆍ1지방선거에서 3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구청장을 (43.97%) 21,546표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의 잔을 들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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