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북 균형발전 일환으로 추진

▲ 신월곡2구역 전경
성북구가 강남북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시행된 균형발전촉진지구 사업 중 최초로 하월곡동 88번지 일대 ‘신월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동일하이빌 뉴시티)’을 지난 11월 30일,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6년 3월 개발기본계획 수립 ▲2007년 6월 정비구역 지정 ▲2007년 9월 사업시행 인가 ▲2007년 12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08년 1월 착공됐으며, 공사를 시작한 지 4년여 만에 준공 인가를 얻었다.

시범지구 5개소, 2차 촉진지구 3개소 등, 8개소의 서울시 균형발전촉진지구 내에는 총 74개의 계획정비구역이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로 성북구에서 미아균촉 지구 내 신월곡2구역의 준공을 인가한 것이다.

특히 이 지역은 성매매 업소가 밀집돼 있던 곳으로, 약 20여 개소의 성매매업소에 대한 정비가 포함 시행돼, 이번 신월곡2구역 준공 인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월곡2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36층의 주상복합건축물 4개 동이 들어섰다.

이들 건물은 총 ▲440세대의 주거시설 ▲약 69,000㎡의 상업업무시설 ▲약 4,500㎡의 문화복지시설(평생학습센터, 도서관)로 구성돼 있다.
성북구는 신월곡2구역이 지역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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