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더민주, 국민의당... 목표치 미달 시 후폭풍 거셀 듯

시사경제신문 정영수 기자 = 4.13총선 사활을 건 결전의 날.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각 당은 운명이 뒤바뀔 전망이다.

각 당은 13일에도 투표 독려를 통해 지지층 결집을 호소 하지만 목표치에 미달하는 의석을 얻을 경우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야가 느끼는 심리적 마지노선은 151-100-20석이다.
 
새누리당의 1차 목표는 과반으로 151석을 넘지 못하는 결과를 얻을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새누리당이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국정 동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현 정부의 레임덕도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세자리 수 의석은 반드시 차지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정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한 안정적인 의석은 110석으로 보고 있다.
 
세자리 수 미만의 의석을 차지한다면 20대 국회에서 존재감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새누리당에 끌려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차기 대선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민의당의 심리적 마지노선은 20석이다. 20석은 돼야만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의당의 현실적인 1차 목표는 25석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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