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LG컨소시움, 코오롱컨소시움" 등 협의중

▲ 황준환 의원이 마곡지구 개발진행과 관련된 질문을 하며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59건의 구정질문을 쏟아내 구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집행부의 신속하고 빠른 대안과 방법을 독려했다.

이날 황준환(방화2,3동)의원은 마곡지구 개발진행이 당초 계획했던 안과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또한 계획안이 수정됐으면 수정안과 일정이 늦어진다면 늦어지는 요인별 대책이 무엇인지를 밝히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 질문에 대한 구청의 답변은 마곡지구 개발은 오랜기간 서울시와 꾸준히 협의하고 건의한결과 2007년 마곡지구 개발계획이 최초 고시된 이후 여러차례 수정ㆍ보완 등 검토과정을 거치고 지난해 12월29일 개발계획 변경인가를 확정 고시했다.

또한 실시계획변경인가 주요내용을 보면,전체 사업지를 주거단지, 업무·산업단지, 호수·육상공원지역 등 3개 지구로 분할해 지구별 원활한 사업진행과 토지이용 특성을 고려한 개발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중 1지구인 주거단지는 지난해 9월 조성사업에 착수해 아파트 총 건립가구 11,353세대 중9개단지 6,790세대에 대한 터파기 공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2지구 업무·산업단지중산업단지 면적의 30% 범위내에서 선도기업을유치하고자 분양공고를 냈다. 이에 따라, LG컨소시움과 코오롱컨소시움 등 2개 대기업에서 입주 신청을 해 현재 서울시와 해당기업간 협의 중에 있다.

LG그룹에서는 다른 신청 기업이 없는 상황에서 신청한 면적대로 분양을 요구하는 입장이 차이가 있었다.

구의회에서도 서울시에 결의문을 보내는 등 뜻을 모아 준 결과, 조만간 LG그룹의 입주가 성사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아직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호수·육상공원지구"도 강서구에서 건의한 내용을 포함한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곧 수립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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