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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정작 업무추진비로 대형마트에서 20억 넘게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으로 사고 있다. 시가 민주통합당 전철수 시의원(동대문 1선거구)에게 제출한‘최근 2년간 서울시 및 자치구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0억3천1백4십여 만원을 대형마트 및 SSM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대형마트 및 SSM지출한 내역을 연도별로 보면 2011년도 21개 실국에서 지출한 금액이 1억8천1백5십여만원, 2012년 23개 실국에서 1억4천5백1십여 만원을 지출해 2년간 대형마트 및 SSM에 지출한 금액이 3억2천6백7십여만으로 약17% 지출율로 나타냈다. 최근 2년간 자치구의 대형마트 및
핫한경제
문정원 기자
2013.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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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2012년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좋은 간판 100점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전시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좋은 간판은 지난해 9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지하철 역 및 자치구 순회 전을 통해 전시 됐으며, 서초구는 자치구 중 10번째로 전시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서울 각지의 개성 넘치는 간판들을 소개했다. 전시작 중에는 서초구 동상 수상작 ‘Cafe 율리’외 인증작 6점이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이번 작품들은 기존의 간판 디자인에서 벗어난 새로운 유형을 제시한 사례가 많아 그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ㆍ금상ㆍ은상ㆍ동상ㆍ장려상ㆍ시민인기상 31점
경제일반
원금희 기자
2013.01.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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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금천구소상공회(회장 김중엽) 주관으로 실시되는 소상공인 최고경영자 교육인 ‘브라보리더스쿨 5기’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6시부터 2시간동안 금천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으로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및 경영 애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내용은 ▶ 커뮤니케이션 스킬, ▶ 성공의 기초, ▶ 마켓 트랜드와 고객설득기술, ▶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 등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금천구 소상공회는 브라보리더스쿨 수료자를 대상으로 경영개선, 업종전환, 직업전환 등의 심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금천구 생활협동조합
경제일반
정혜인 기자
2012.03.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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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대표가 이끄는 국민생각당은 22일 현재, 전국 지역구 공천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국민생각 관계자는 이번 공천 배경은 국민경제를 일으킬 확고한 신년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엄선 됐다고 말하고, 이번 4.11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 개혁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등을 비롯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현재 발표된 공천자 명단에 따르면 박 대표는 서울 서초갑에서 총선 레이스 바톤을 잡았고, 새누리당의 김회선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과 민주통합당의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 대표와 국회 입성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사무총장 출신의 박계동 전 의원은 서울 송파을에서 공천을 받았다.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을 지낸 배일도 전 의원은 경기
경제일반
시사경제신문
2012.03.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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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02억원에 달하는 상반기 대출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구는“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제고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총 203억원의 대출자금을 마련했고 이중 먼저 상반기에 102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상반기 대출사업의 신청기간은 이달 29일까지며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구로구청 3층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대출사업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 두 가지로 각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총 31억 8000만원으로 연 2.8%금리에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되며 시중은행협력자금은 총 70억 규모 내에서 융자해주고 구로구가 이자액의 3.5%를 대납해준다
경제일반
정다인 기자
2012.02.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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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2012년에도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선다. 관악구는 안정적인 고용시장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민간이 상호협력해 6개분야 97개 사업으로 5,448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관악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며 취업알선 기능을 강화해 기업체와 구직자 연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분야에서는 아이돌보미사업, 숲 가꾸기 사업, 장애인 일자리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사회적 일자리 분야에서 2,715명,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900명, 공중화장실관리, 불법광고물정비, 방역소독 등 구 자체 사업으로 610명, 총 4,22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 민간분
경제일반
원금희 기자
2012.02.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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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유럽 경제 위기 등 글로벌 금융시장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 본사가 강서구에 소재한 벤처기업ㆍInno-biz(혁신형 중소기업), 관내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다. 단, 숙박ㆍ음식업, 이ㆍ미용업, 부동산업, 금융ㆍ보험업 등은 제외다. 융자조건은 연 2.5% 변동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1개 업체당 3억 원(소상공인은 5천만 원) 이내이며, 융자액은 신청현황, 사업장 규모,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 등을 감안해 조정될 수 있다. 구비서류로는 ▲융자신청서ㆍ사업계획서(지정서식) 1부 ▲사업자
경제일반
정혜인 기자
2012.01.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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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노점상의 자립을 돕기 위해 건설관리과 내에 노점상 창업ㆍ취업 상담 및 지원창구를 연중 운영한다.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ㆍ버스정류장 주변, 횡단보도, 차도 등에 노점상이 다시 증가 추세에 있어, 주민보행과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점상에 대해서는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현장 정비시 노점상과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창업을 원하는 경우 창업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을 안내해주고 취업을 원하거나 취업을 하기위해 기술습득을 원하는 노점상에게는 직업전문 무료교육 훈련기관을 연계해 컴퓨터광고디자인, 차량정비, 보일러 시공, 헤어미용 등 다양한 기술훈련 후 취업까지 알선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제일반
이상혁 기자
2012.01.28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