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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서울시 맑은환경본부가 평가하는 ‘20111년 서울시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송파구는 서울시로부터 8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됐다. ‘서울시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 평가’는 시ㆍ자치구의 공동협력으로 ‘제주도만큼 공기가 깨끗한 서울’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미세먼지 저감목표 달성도 ▲미세먼지 저감사업 이행실태 ▲창의적시책 추진 실적 ▲시민체감도 향상 등 4개 분야, 6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송파구는 저공해화 사업으로 노후경유차 저공해장치 부착 및 바이오디젤 보급, 전기이륜차, 전기차 보급, 전기충전기 구축, CNG(청소차) 차량 도입,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상혁 기자
2011.1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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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2011/2012 겨울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 대책은 폭설, 안전사고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제설ㆍ교통ㆍ청소 ▲안전사고예방 ▲구민생활불편해소 ▲전염병관리대책 ▲저소득층구민보호 ▲에너지절약실천운동 등 크게 6개 분야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생활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구청 별관 방재종합상황실에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공무원, 환경미화원, 시설관리원 등 1,300여명의 인력과 제설차, 살포기, 제설삽날 등 제설장비를 이용해
원금희 기자
2011.12.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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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구청 내 다목적홀에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에 따른 ‘대학입시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마련한다. 이날 김영일 중앙학원 원장이 수능결과를 분석하고 정시모집의 요점과 점수대별 지원전략 등에 관해 강연한다. 40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수능분석 입시자료집이 무료로 배부된다. 성북구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입시정보와 대학지원전략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교육지원담당관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혁 기자
2011.12.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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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한우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국내산 쇠고기 유전자 수거 검사를 지난 12월 7일 실시했다. 그동안 구는 육우ㆍ젖소 및 수입산 쇠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원산지표시제의 완전 정착을 위해 점검반을 가동했으며, 이번을 포함해 총 61개 업소의 국내산 쇠고기의 유전자 검사가 이뤄지게 된다. 수거검사 대상 음식점은 국내산 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소이며, 한우를 소비자에게 조리ㆍ판매하는 음식점도 포함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구성된 점검반(공무원2, 소비자감시원1)은 해당업소에서 국내산 한우로 판매하고 있는 식육 약 600g의 시료를 유상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부에 한우ㆍ비한우 식별 유전자검사를 의뢰하게 된다. 또
이상혁 기자
2011.12.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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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오는 12월 말까지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대림동 일대의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보안등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보안등 개선 사업은 외국인 인구가 전체 주민의 약 29%에 달해, 야간 통행이 불안하다는 민원이 잦은 대림동 일대의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지난 9월, 대림1·2·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0월부터 설치 공사에 들어가, 총 사업비 1억 2,300만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보안등 불빛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수면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빛공해 방지형(Cut off)등기구가 설치되며, 기존 보안등을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메탈등으로 교체한다. 또한 저용량 보안등의 광원을(50W→100W) 교체해
원금희 기자
2011.12.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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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12월 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관내 주요 도심 가로변을 빛의 거리로 조성한다. 특히 명동과 을지로, 청계천, 동대문패션타운,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을 중점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구역은 우리은행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한진빌딩, 롯데 영플라자,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이어지는 명동 백화점 지역이다. 신한은행 본점과 삼성생명 본사, 서울광장, 코리아나호텔, 청계광장까지 이어지는 서울광장ㆍ청계광장 주변과 을지로변 기업은행 본점과 SK텔레콤 본사, 롯데호텔, 서울프라자호텔 구간도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청계광장과 한국시티은행, 신한금융그룹(전 조흥은행 본점), 한화빌딩까지의 청계천 구간과 굿모닝시티, 에
원금희 기자
2011.12.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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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그물망지속가능복지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8천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그물망 지속가능 복지’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서울, 함께하는 서울을 만들고자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의 하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 초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추진한 희망드림 프로젝트, 생활보장프로젝트 2개 분야 8개 사업별 실적에 대해, 1·2차 서면평가를 거쳐 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로 최종 결정됐다. 구는 ▲푸드뱅크·마켓사업 ▲민간 후원금 연계 ▲서울 디딤돌 사업 ▲그물망복지센터 ▲희망의 인문학 ▲지역 자활센터 기능 업그레이드 ▲저소득어르
원금희 기자
2011.12.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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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26일 동안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사실조사는 행정기관에 등록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을 돕기 위해서다. 특히 도로명주소로 변경완료 되지 않은 주민등록세대의 주소도 사실조사를 통해 개별변경 할 계획이다. 중점 사실조사대상은 ▲위장전입, 미거주자로 의심 되는 자 ▲도로명 주소로 변경되지 않은 주민등록 세대의 주소에 대한 개별변경 ▲주민등록 말소,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의 발급 ▲90세 이상(1921년 12월 말일까지 출생자) 고령자 등이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는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명부에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을 방문 조사한다. 아울러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
이상혁 기자
2011.12.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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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민참여형 문화 활동이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다.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 서대문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책100권 읽기 독서운동’과 관련해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100권 트리’를 점등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운동과 기부라는 두 가지 테마를 함께 진행하며 문화 활동과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책 기증을 원하는 주민에게 도서관에서 준비한 100권의 책이 그려진 엽서를 선착순 배포하고, 이 100권 엽서를 받은 주민은 엽서에 소망을 적어 해당 책과 함께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에서는 주민들로부터 받은 100권 엽서를 미리 준비한 ‘100권 트리’에 장식하고 오는 12월 23일에 점등할 예정이다. 100권의 책과 함께 하는
이상혁 기자
2011.12.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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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12년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 급식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급식지원대상은 만 18세 미만으로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맞벌이 가구 등의 아동 및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1식 기준 4천원으로 꿈나무 카드를 지급해 지정음식점을 이용하거나 도시락 배달 등의 방법으로 지원받는다. 대상은 여름방학에 지원 받은 아동·청소년을 재선정하는 외에도 각 동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또 주변에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이 있을 경우에 제 3자가 동주민센터에 알리면 적정성 조사 후 지원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급식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기 위해 아동과 보호자의 신천은 물론 주민과 직능단체 등의 추천
이상혁 기자
2011.12.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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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예비취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실업자 가정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분야 18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근로자를 모집했다. 모집분야는 ▲행정자료 및 민원서류 ‘정보화사업’ ▲도로·하천변·시설물정비·녹지조성 등 ‘공공생산성사업’ ▲방문민원 안내 및 행정모니터링 등 ‘서비스지원사업’ ▲아동·장애인 시설 및 도서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향상사업’ ▲광고물정비 및 재활용품 수거 등 ‘환경정비 사업’ 등 5개 분야다. ‘마포구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사업이 시작되는 2012년 1월 2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마포구민으로 정기소득이 없으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예비취업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로서 ‘마포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했거나 취업상담을 받은 사람이다
원금희 기자
2011.12.12 17:08